[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선호가 자신의 별명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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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는 배우 김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선호는 "종이인형, 바람풍선, 학 제가 춤을 못 춰서 생긴 별명인데 다 나를 말하는 것 같다"고 자신의 별명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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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드라마 방송 전 시청률 '10% 넘으면 춤이라도 춰야죠'라고 가볍게 이야기 했던 게 현실이 됐다.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춤을 췄는데, 그 춤을 보고 바람풍선, 학이 아니냐며 차라리 탈춤을 추지 이런 얘기를 많이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tvN '백일의 낭군님'은 최고 시청률 14.4%를 기록, tvN 역대 최고 시청률 4위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덕분에 배우들은 시청률 10%에 돌파했을 때, 엑소의 '으르렁' 댄스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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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는 "'으르렁' 춤이 너무 빨랐다. 어깨 춤을 추는 걸 보고 탈춤을 춘다고 하더라. 95%가 저를 춤을 못 추는 사람으로 뽑았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김선호는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정제윤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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