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빠진 아르헨티나가 1.5군으로 나온 멕시코를 홈에서 완파했다. 모리가 결승골을 넣었고, 상대 자책골 행운까지 겹쳤다.
아르헨티나가 17일 오전(한국시각)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벌어진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서 2대0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44분 모리가 먼저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모리가 디발라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뽑았다.
아르헨티나는 3-4-3 포메이션을 썼다. 스칼로니 감독은 최전방 마르티네스-디발라-코레아, 그 뒷선에 아쿠나-파레데스-로셀소-사라비아, 스리백에 포이스-타글리아피코-모리를 세웠다. 골문은 마르체신에게 맡겼다.
멕시코는 기존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결장했다. 과르다도, 치차리토, 도스 산토스 형제 등이 출전하지 않았다. 멕시코 페레티 감독은 4-3-1-2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놓았다.
멕시코는 후반 38분 조커 브리주엘라의 자채골 불운까지 겹쳐 완패를 당했다.
멕시코는 최근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멕시코는 러시아월드컵 이후 5경기서 1승4패로 부진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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