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강남 스캔들' 아침을 설레게 만들 드라마가 온다.
오는 11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아침드라마 '강남 스캔들'(연출 윤류해/극본 박혜련)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좌충우돌 눈물 로맨스를 그린다.
이런 가운데 '강남 스캔들'의 2번째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2차 티저에는 여자 주인공 신고은(은소유 역)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남자 주인공 임윤호(최서준 역)의 모습이 담겼다. 스타일리스트와 재벌 후계자의 만남, 강남 한복판에서 피어날 이들의 범상치 않은 로맨스가 예고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2차 티저는 '사랑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여자' 신고은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신고은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고 싶은 서도영(홍세현 역). 신고은을 챙기는 서도영의 다정한 모습에선 신고은을 향한 마음이 드러난다. 하지만 그의 마음을 눈치챈 신고은의 표정은 어둡다. 아직 엄마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사랑을 할 여유가 없기 때문. 이런 이유로 신고은은 서도영의 마음을 거절한다.
그런 신고은의 앞에 '알 수 없는 남자' 임윤호가 나타난다. 신고은에게 "반했어요. 처음 봤을 때부터" 다짜고짜 고백을 하는 임윤호. 신고은은 철부지 재벌 황태자 임윤호의 고백을 당돌하게 거절한다. 더욱이 신고은은 재벌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드러내고, 임윤호는 그것마저 자신이 풀어주겠다며 한 발 더 다가온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다툼은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강남 스캔들'은 돈 때문에 사랑이라도 팔아야 하는 여자와 사랑을 돈으로 사려는 남자의 로맨스를 펼쳐낼 전망이다. 강남 한복판에서 피어오르는 남녀의 진실된 사랑, 이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또한 강남 재벌들의 민낯, 욕망에 사로잡힌 상류층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2차 티저에서는 남녀 주인공의 만남, 이들의 로맨스가 담겨 기대를 높였다. 악연이었던 첫 만남 이후 돈으로 얽히게 될 신고은과 임윤호, 그리고 이들과 삼각관계를 이룰 서도영까지. 달달하면서도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할 이들의 관계가 눈길을 모았다.
티저만으로도 매일 아침을 설레게 만들 드라마의 탄생이 예고됐다. 신선한 배우들의 활약은 물론, 사랑과 돈으로 엮이는 주인공들의 로맨스, 이들을 둘러싼 달콤 살벌한 스캔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강남 스캔들'은 '나도 엄마야'의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26일부터 매주 월-금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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