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장나라가 코믹 연기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김순옥 극본, 주동민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윤다훈, 이희진, 윤소이, 스테파니리가 참석했다.
장나라는 "일단 저는 저희 드라마와 대본을 보면서 흥미롭게 느낀 것이 모든 캐릭터의 욕망이 뚜렷하다. 지키려는 사람들과 부수려는 사람들이 모두 다 불나방처럼 뛰어든다. 그런 것에서 생동감과 생명력을 많이 느꼈다. 제 캐릭터는 사실 모든 캐릭터들 중에 사연이 가장 없는 캐릭터일 거다. 비극도 아니고 트라우마를 갖지도 않고 감정적으로 드라마 시작 후 저 혼자 개인적 슬픔이나 고통, 분노가 크지는 않다. 그런 약간 땜빵 배우로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주눅듦이 있더라도 굉장히 생명력이 넘치는 캐릭터다. 사실 뮤지컬 배우로 설정한 것도 이 캐릭터가 얼마나 생명력이 있는지, 그리고 남들이 밟았을 때도 일어나는 힘이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택하셨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 캐릭터는 6회까지 굉장히 즐겁다. 연기하면서 당황했던 것이 저와 희진 언니만 즐겁다. 사건들이 쉴 새 없이 터지는 와중에 너무 설레고 행복하고 황제만 보면 하트가 나오고 행복하다. 그러다가 시집을 가고 사건에 휘말리고, 큰일들이 일어나게 되면서 변화를 겪게 된다. 이 앞의 코미디나 로코 연기를 할 때에도 많은 것을 그냥 다 내려놓고 추잡스러운 것들도 많이 보여드린다. 놓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내려놨다. 재밌게 보여드리기 위해 애썼다. 연기를 많이 할 수 있는 작품이 왔다는 것이 너무 감사한 일 같다"고 밝혔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를 담아낼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로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손을 잡았다.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lunamoon@sportschosun.com
-
송지효, 발레복 입자마자 굴욕.."유아 옷 같아" 민망 폭발 -
"오늘 이혼했어요"…김원훈♥엄지윤, 초호화 결혼식 하루만에 '파경 엔딩' -
이장우, ‘4천만 원 미정산금’ 논란 완전 정리…"돈 떼먹은 적 없어, 이미 전액 정리" -
이효리·아이유, '9년 불화설' 마침표…이상순 라디오 게스트 출격 -
김종국, 질병도 비웃는 '미친 운동 광기'…"전정신경염? 쇠질로 고친다" -
'벌써 19주년' 카라, 故 구하라 빼고 다 모였다…"94즈 고마워" -
서인영, 5년 공백 재기 어렵다했는데…'실버버튼 직행' 영상 2개 150만뷰 -
MMORPG '나이트 크로우', 서비스 3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 1.김태형 감독 결단! '교통사고' 김원중 마무리 반납 → "요즘 145㎞로는 못 버틴다" [창원 현장]
- 2."한번 쳐보고 싶었는데…" 9회초 마무리투수 → 대타 투입 '신의 한수'…짧았지만 깊었던 고민 [대전포커스]
- 3.문동주? '팀타율 1위' 불방망이 앞에선 모두가 평등…안현민 적시타 → 장성우 그랜드슬램 [대전현장]
- 4."오늘 문동주 나오잖아" 대전은 또 1만7000석 매진…'주말→평일' 5연속 '솔드아웃' [대전현장]
- 5.38억이나 투자했는데, 2G 던지고 2군행이라니...두산 비상, FA 투수 팔꿈치 문제 이탈 [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