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날보러와요' 조세호가 일일 엄마가 도전했다. 노사연은 이무송에게 메이크업을 받았다. 논란에 휩싸인 마이크로은 편집 없이 등장 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 (이하 '날보러와요')에서 마이크로닷이 편집 없이 등장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초특급 내시피를 전수받기 위해 중식당 20년 경력의 마스터를 찾아갔다.
마이크로닷은 "보령스타를 만나러 간다"며 대천항으로 향했다. 이후 공개된 마스터의 정체는 남희석의 아버지였다. 그러나 이를 모르는 마이크로닷은 그와 함께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시민들은 마이크로닷이 등장하자, 그의 이름을 연신 외쳤다. 이에 아버지는 "너만 알아보고 나는 몰라보니 웃기다"며 내심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가 이내 자신을 알아보자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뒤늦게 남희석의 아버지라를 사실을 안 마이크로닷은 "남희석 선생님 닮았다고 말하려다가 말씀을 못 드렸다"며 웃었다.
이후 도미를 사들고 집에 들어선 두 사람. 이날 아버지가 선보인 메뉴는 도미와 탕수육이었다.
베리 밀가루로 양념한 탕수육과 도미 요리까지 순식간에 요리가 완성됐다.
블루베리탕수육을 맛 본 패널들은 "은은하게 블루베리 향이 느껴진다"고 감탄했다.
조세호가 일일 엄마에 도전했다.
이날 조세호는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는 의뢰인으로부터 6세 아들의 야시장 참석을 부탁을 받았다.
조세호는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채 등장했다. 승우는 태연하게 그를 환영했다.
잠시 후 가면을 벗은 조세호. 이에 승우는 "조모시기다!"며 "아빠가 TV보고 말하는 거 봤다. '조모시기'라고 했다"며 웃었다.
승우가 야시장에서 팔 물건은 슬라임. 조세호는 슬라임 광고판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가격을 책정하고 상황극까지 펼쳤다. 그러던 중 승우는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TV 앞으로 달려가 영상을 보며 춤을 춰 조세호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조세호는 승우와 함께 야시장 장소로 향했다. 특히 승우의 슬라임은 야시장의 인기 상품이었다. 슬라임을 못살까 우는 아이까지 등장한 것. 순식간에 완판을 된 슬라임. 승우는 미소를 지었다.
조세호는 계속해서 살뜰히 승우를 챙겼고, 승우는 조세호와의 헤어짐에 섭섭한 듯 눈을 못 마주쳤다.
노사연은 지난 주에 이어 남편 이무송에게 '브룩쉴즈 메이크업'을 받았다.
이날 이무송은 제법 능숙한 솜씨로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노사연은 "오랜만에 아내 피부 만지니까 어떤가?"라고 물었고, 이무송은 "여전히 촉촉하고 예쁘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때 이무송은 "처형이 부탁한 게 있다. 내려치고 깎으라고 했다"고 섀딩을 시작했다. 이어 블렌딩을 시도, 노사연은 "상상을 해본다. 거울은 없지만. 내 손바닥만 해졌을 거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화장받던 노사연은 "이무송 씨는 제 어디가 예쁘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었고, 이무송은 "노사연 씨의 눈이 예쁘다. 노사연 씨 이미지의 8할이 눈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무서울 때는 그 눈이 정말 무섭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화장을 완벽하게 마친 이무송. 곧 완성된 메이크업이 공개됐고, 노사연은 "호러물이냐"며 당황했다. 반면 이무송은 "난 좋다. 가을의 깊은 맛도 있다. 겨울을 맞이하는 그런 마음가짐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무송은 "이렇게 변할 동안 우리가 같이 살았구나. 기분이 묘했다. 즐겁긴 했지만 안쓰러운 마음도 같이 있었던(시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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