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정우성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우성은 터번을 쓴 여성 옆에서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아이를 품에 안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우성은 2015년 6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UNHCR) 로 선정됐으며, 세계 각지의 난민 캠프를 방문해 구호 활동을 진행해왔다. 최근 영화 '인랑'에 장진태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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