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행복함이 묻어나오는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춥지만 햇빛이 쨍쨍한날. 곧 점심시간 이네요. 즐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흰 상의를 입은 이지혜는 차 안에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촬영 중이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화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9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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