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혁이 이다윗과 츤데레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극본 김성민 / 연출 진창규)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 항상 티격태격하며 거칠게 행동하는 지철(장혁 분)과 용대(이다윗 분)의 모습과는 달리 진심을 담은 듯한 진중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배드파파'에서 주국성(정만식 분)의 악행을 알게 된 유지철(장혁 분)이 마지막으로 남은 한 번의 시합을 치르기로 결심하고 이를 응원하는 용대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장혁과 이다윗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진지하게 서로의 대화에 집중하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지철은 티격태격하며 농담을 내뱉고 툴툴거리는 모습과는 달리 가족 외에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주는 용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거나 딸 영선(신은수 분)을 부탁하는 등 츤데레의 모습으로 다정하진 않지만 무심한 듯 서로를 챙기며 믿음을 갖는 남자들의 우정을 선보여 극에 훈훈함을 더하기도.
한편 장혁은 본인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웨스트우드의 점퍼를 모든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해 촬영 현장에도 훈훈함을 안겼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고생 중인 스태프들이 장혁의 배려심 깊은 응원으로 막바지 촬영에 힘쓰고 있다는 후문.
이번 주 최종회를 앞두고 지철은 주국성(정만식 분)과 최악의 딜을 성사, 단 한 번의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유일한 버팀목인 딸을 찾아가지만 영선이 연습 도중 실신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폭발시킨 MBC 드라마 '배드파파'는 오늘 밤 10시 29~3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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