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평소 밥을 잘 챙겨 먹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특별 조언에 나섰다. 특히 혼자라고 굶지 말고 1인 도시락이라도 챙겨먹기를 권하는 세심한 면을 선보였다.
슈퍼주니어는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1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되는 '슈주 리턴즈2-엘프의 밥상'(연출 천명현)에서 슈퍼주니어-D&E의 공연이 펼쳐지는 공연장 주변의 맛집을 찾아 팬들에게 소개 하고 있다. '슈주리턴즈2-엘프의 밥상'은 팬들을 위해 '슈주'멤버들이 펼치는 역발상 프로젝트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평소 슈퍼주니어의 공연을 보기 위해 밥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팬들을 위한 마음에서 기획된 것인 만큼 신동 역시 팬들에게 '밥심'을 강조했다.
신동은 "우리 팬들 중에서도 혼밥족들이 많다. 혼자 밥을 먹기가 싫어서 굶거나 끼니를 대충 때우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즘은 배달 시스템이 워낙 잘돼 있어서 1인 도시락 배달점도 많다. 나 같은 경우에는 1인 삼겹살 도시락을 자주 시켜 먹는 편인데 고기도 따뜻하게 구워져 나오고 쌈과 마늘까지 메뉴 구성이 좋다. 팬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시즌 2를 촬영하면서 일본의 여러 맛집을 다녀 온 신동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 생선초밥(스시)을 꼽았다. 평소 해산물을 즐겨 먹지 않는다는 신동은 "사실 회나 해산물을 주로 초장이나 간장 맛으로 먹었는데 도쿄에서 먹어본 초밥집은 정말 최고였다. 사람들이 이래서 초밥을 즐겨 먹는구나 느낄 정도였다"고 말했다.
앞서 공개된 '슈주리턴즈' 시즌 2에서 편의점 음식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신동은 최고로 좋아하는 편의점 메뉴도 공개했다. 그는 "원래 양념된 고기를 특히 좋아한다. 그래서 별명도 '제육신동'인데, 일본에 가면 규동을 자주 먹는다. 그래서 일본 편의점에 갈 때면 꼭 '소불고기 도시락'을 사먹는다"고 덧붙였다.
'슈주리턴즈' 시즌 2를 시작하면서 슈퍼주니어 단독 예능이라는 점에 더욱 재미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신동은 시즌 3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신동은 "의외로 데이트하기에 좋은 장소를 잘 모른다. 다음 시즌에는 동성 친구, 이성 친구 할 것 없이 함께 즐기면서 놀 수 있는 문화 공간이나 데이트 명소 등을 소개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멤버들과 그런 곳을 가는 것도 이색적인 재미가 될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팬들을 위해 공연장 근처 맛집만 쏙쏙 골라주는 이른바 '식 프로젝트', '슈주 리턴즈 2-엘프의 밥상'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1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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