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없는 경기를 버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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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쓰네야스 감바 오사카 감독의 말이다.
감바 오사카는 다음달 1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2018년 J리그1(1부 리그) 원정 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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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반전이다. 감바 오사카는 시즌 중반 강등 위기에 놓였다. '사령탑 교체'라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여름과 함께 반등했다. 그 중심에는 '에이스' 황의조(26)가 있었다. 그는 최근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덕분에 감바 오사카는 9연승을 질주, 잔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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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반 감바 오사카의 지휘봉을 잡은 미야모토 쓰네야스 감독은 28일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속내를 밝혔다. 그는 "여름에는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했다. 나는 선수들을 파악하는 시기였다. 황의조가 없는 경기를 버텨야 했다"고 말했다. 황의조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합류로 한 동안 자리를 비운 바 있다.
반전을 이룬 감바 오사카. 마지막 경기에서 10연승에 도전한다. 미야모토 쓰네야스 감독은 "클럽의 기록도 걸려있는 만큼 선수들에게 그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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