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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같은 기간의 기록과 비교해도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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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중고차 시장 규모는 2013년 337만7084대, 2014년 346만8286대, 2015년 366만6674대, 2016년 378만116대로 해마다 커졌으며 지난해에는 소폭 줄어든 약 373만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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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업계는 "비싼 신차를 구입하느니 일정 기간이 지나 가격이 내려간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향후 수년 내에 중고차 시장이 신차 시장의 3배 규모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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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제조사가 직접 보증하는 브랜드 인증 차량의 경우 지난해 약 6900대에서 올해 1만3000대로 등록 비중이 약 2배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차량을 직접 진단·평가하는 '진단 차량'이나 게시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차량이 없을 때 보상해주는 '헛걸음 보상' 등의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1~10월 국내에서 팔린 신차는 약 127만2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약 128만6000대) 보다 1.0% 감소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