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지난 주 Mnet '썸바디' 첫 회에서 유일하게 '썸'이 통했던 정연수와 오홍학의 오붓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썸바디' 2회의 방송을 하루 앞두고 온라인을 통해 정연수와 오홍학의 카페 데이트가 영상으로 공개됐다. 정연수는 첫 날부터 오홍학, 한선천, 나대한 3명의 남성 댄서들로부터 '썸뮤직'을 받은 최고의 인기 출연자다. 그녀의 '썸뮤직'은 오홍학을 향해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다. 그런 그들이 30일 방송되는 2회에서 짧지만 달콤한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한 달 동안 댄서들이 함께 생활해야 할 '썸 스테이'로 이동하기 전, 출발지에 가장 먼저 도착한 덕에 예정에 없던 데이트를 하게 된 것.
일행을 애타게 기다리던 정연수는 오홍학이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자 수줍은 듯 미소를 짓는다. 서로 호감을 갖고 있지만, 상대가 자신에게 '썸뮤직'을 보낸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시종일관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어색해하던 두 사람은 이내 말문을 연다. 정연수는 감기 기운을 보이는 오홍학에게 '병원에 다녀왔느냐'며 걱정했다.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 그 자체. 과연 첫 날부터 통한 정연수와 오홍학의 '썸'은 계속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오늘 공개된 영상에서는 댄서들이 함께 지낼 공간, '썸 스테이'의 생활 규칙도 밝혀졌다. 모든 댄서들은 매일 저녁 '썸 스테이'로 귀가하고, 저녁 식사는 당번을 정해 돌아가며 직접 준비해야 한다. '썸 스테이'에서 생활하는 동안 개인적인 연락은 할 수 없지만, 하루에 1번, 호감 있는 단 1명의 이성에게 '썸뮤직'을 보낼 수 있다. 호감 있는 이성과는 커플 댄스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되고, '썸 스테이'에 머무는 동안에는 누구와도 사랑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된다.
본격적으로 함께 생활하며 예측불허의 '썸'을 만들어 낼, 썸씽 있는 그들의 댄싱 로맨스 '썸바디' 2회는 내일(30일, 금)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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