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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남자친구' 2회에서 박보검(김진혁 역)은 '동화호텔'에 입사, 신입사원 환영 회식자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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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술기운에 알딸딸한 듯 발그레해진 귀와 볼로 귀여운 만취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혀가 꼬인 듯한 말투와 풀린 눈, 각양각색의 코믹한 표정으로 마치 실제 취한 듯한 리얼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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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뤠이~~", "남자는 수트지", "오징어를 쭉쭉 찢는 내 손이 더럽고", "승차감 장난 아니야. 와. 얼마니 너는. 대박." 등의 찰진 대사로 극의 재미를 더하며 박보검표 취중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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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남자친구'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