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K리그 '풀 스타디움 상'을 받게 됐다.
프로축구연맹은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27~38라운드간의 관중 유치 성과와 그라운드 관리상태, 마케팅 성과를 평가하여 풀 스타디움 상 플러스 스타디움 상 그린 스타디움 상 팬 프렌들리 클럽 상 수상 구단을 선정, 발표했다.
올 시즌 K리그 정상에 선 전북은 유료관중에서 1위를 기록, '풀 스타디움 상'에 선정됐다. 전북은 해당 기간에 평균관중 1만2787명을 기록했다.
플러스 스타디움 상은 포항 스틸러스에 수여됐다. 포항은 지난 2차(14~26라운드) 대비 가장 많은 관중 증가를 보였다. 포항은 지난 기간보다 무려 평균 3861명이 올라 평균관중 9022명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3차 기간 K리그1 최고 품질의 그라운드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이었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관리하는 수원의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은 K리그1 구단 중 가장 높은 잔디평점을 받아 3차 '그린 스타디움' 상을 수상했다.
미디어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가장 팬 친화적인 '팬 프렌들리 클럽'에는 울산 현대가 선정됐다. 울산은 다양한 행사와 기획력이 호조의 경기력과 결합하여 많은 팬들을 경기장으로 이끈 바 있다. '김도훈을 이겨라'라는 이름으로 코칭스태프와 구단 직원들이 지역 축구동호인들을 찾아 다니며 실시한 지역밀착활동이 큰 화제를 끄는 동시에 실제 홈경기 단체 관람으로 이어졌다.
온라인 콘텐츠에서도 '고퀄리티'와 'B급'을 오가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젊은 팬들의 호평을 받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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