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신인선수 환영행사인 '루키데이'를 개최한다.
오리온 구단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8일 오후 3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 앞서 '루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난 11월 26일 열린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뽑은 조한진과 3라운드 5순위로 뽑은 강병현이 참석한다. 포워드 조한진은 일본 유학시절 외곽부터 골밑 포지션까지 두루 경험해 어느 위치에서든 공격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드 강병현도 정교한 슛팅 능력과 스피드를 살린 돌파력을 갖춘 기대주다.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오리온 신인 선수들은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경기장 1·2층 입구에서 입장객 선착순 500명에게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을 나눠주며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오리온 치어리더 '레드스타'와 함께 오프닝 댄스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본인의 유니폼을 부모님께 입혀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함께 시투도 나설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경기장을 찾은 팬 여러분에게 신인 선수들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팀에 새로운 에너지가 더해진 만큼 재게되는 3라운드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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