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델레 알리(토트넘)가 당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의 에미레이트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18~2019시즌 카라바오컵 8강을 치렀다.
이번에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토트넘의 델레 알리가 아스널 팬들에게 플라스틱 병으로 머리를 맞은 것.
영국 언론 BBC는 20일 '알리가 스로인을 준비하던 중 터치 라인 근처에서 플라스틱 병에 맞았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병을 던진 사람을 찾기 위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뒤 알리는 "그냥 자신의 팀을 응원했으면 좋겠다. 터무니없는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연거푸 발생하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토트넘과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도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아스널의 오바메양이 토트넘 원정 팬들 앞에서 골 세리머니를 하는 순간 바나나 껍질이 그라운드로 날아들었다. 경찰은 바나나 껍질을 던진 용의자를 포함해 총 7명의 서포터들이 경찰에 연행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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