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2부 리그) 부천FC1995가 팀의 주전 수비수 안태현과 재계약 했다고 24일 밝혔다.
2016년 서울 이랜드FC에서 데뷔한 안태현은 K리그 102경기에 출전, 4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안태현은 2017년 부천으로 둥지를 옮겨 빠른 스피드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안태현은 공격수로 프로에 데뷔했지만 부천으로 이적한 뒤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그러나 기대 이상의 수비 능력을 보여주었고, 감각적인 공격력까지 더해져 공수 능력을 두루 갖춘 멀티 자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꾸준하게 출전해 지난 10월 데뷔 3년 만에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도 기록했다.
안태현은 "부천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고 무한 신뢰를 받았다. 많은 분들이 믿고 사랑해주신 만큼 그에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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