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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원기준 부부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위해 거실 청소를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완벽하게 정리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원기준의 완벽주의 성격이 드러난다. 원기준은 아들 지후의 장난감을 열 맞춰 정리하고, 빨래를 갤 때에도 각을 잡는다. 또한 아내가 정리해둔 서랍장의 옷을 꺼내며 "이렇게 하면 찾기가 힘들다. 가지런히 정리해야 된다"며 잔소리를 쏟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원기준의 꼼꼼함에 혀를 내두른다. 아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꼼꼼하다, 좀 더 서글서글한 남편이 됐으면 좋겠다"며 남편의 지나친 꼼꼼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에 대한 피로감을 하소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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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함의 대명사, 꼼꼼왕 원기준의 모습은 2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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