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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형규, 김민재 부자는 우기를 맞아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래프팅과 같은 다이나믹한 액티비티 대신 우붓에서만 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코스를 선택했다. 더군다나 이는 평소 아들 김민재의 장래희망 중에 하나와 연관이 깊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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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릭샤)에 올라타고 현지 주민들이 살고 있는 전통 마을로 향한 두 사람은 당초 안락하고 평온한 체험을 예상했지만, 마을 초등학교부터 사원 방문 등 동네 한 바퀴를 쭉 도는 기나긴 코스에 다소 당황스러운 반응을 엿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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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김형규 부자는 먹방이 끝나자마자 근처 마트로 달려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요리에 쓰인 '마법의 간장'을 열심히 찾아나섰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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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흔히 발리라고 하면 멋진 바다와 아름다운 리조트가 있는 '신혼여행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끝없이 펼쳐진 계단식 논과 울창한 밀림 등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우붓은 한국 관광객들보다 유럽 등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는 발리의 숨은 명소"라고 설명하며 "김형규 부자의 이색 체험코스를 따라가면서 우붓에서 찾은 발리의 새로운 매력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발리 우붓의 오감만족 매력에 푹 빠진 김형규-김민재 부자의 여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잠시만 빌리지'는 오는 11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