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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발길이 닿는 곳은 일본 오키나와다. 비행시간이 두 시간 남짓인데다 국내와 비슷하거나 좀 더 나은 훈련 여건에도 기후가 따뜻해 오래 전부터 각광받아온 전통의 캠프지다. 올해엔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까지 4팀이 일본에서만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한다. 전용 구장이 확보된 KIA, 삼성, 한화는 오키나와에서만 스프링캠프 일정을 보낸다. 두산은 오키나와에서 1차 훈련을 소화하고, 미야자키로 건너가 2차 훈련 일정을 진행한다. SK와이번즈와 LG 트윈스는 각각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 호주 시드니에서 1차 훈련을 마치고 오키나와로 건너와 실전 위주의 2차 훈련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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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를 기치로 내건 롯데 자이언츠는 홀로 대만으로 향한다. 오는 30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대만 가오슝에 1차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롯데는 지난해에도 대만에서 1차 일정을 소화하고,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실전 위주의 2차 캠프를 펼친 바 있다. 오키나와와 비교해 비행 시간에 큰 차이가 없고 기후도 따뜻한 대만은 훈련 환경도 나쁘지 않다는게 롯데의 평가다. 롯데는 현지에서 대만 프로야구리그 4팀과 모두 상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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