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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 39, 40회에서 천우빈(최진혁)은 이혁(신성록)의 덫에 걸리자 "황후마마가 폐하의 여자로 사는 한 태후마마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황후마마를 놔주십시오."라는 직접적인 말로 이혁을 자극했다. 화가 난 이혁이 우빈을 죽이려 하자 우빈은 "폐하는 어차피 절 죽이실 수 없습니다. 나왕식이 폐하 즉위 10주년 파티 때 폐하를 해치러 온다고 했습니다. 제가 나왕식을 잡게 해주십시오, 그러고 나서 절 죽이셔도 늦지 않을 겁니다."라는 말로 황제를 쥐락펴락하는 노련한 모습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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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은 신성록의 의심을 받는 순간 잠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다가도 금세 그럴싸한 변명을 만들어내며 위기를 빠져나오는 모습을 노련하게 그려냈다. 또, 붉어진 눈시울을 한 채 이엘리야에게 정체를 드러내는 장면은 안방극장에 안타까움과 동시에 소름을 안겼다. 오직 복수를 위해 황실경호원이 된 최진혁이 주요 복수 대상자인 이엘리야에게 정체를 직접 밝히면서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최진혁이 어떤 의도로 정체를 밝힌 것인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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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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