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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유지태 "양면적 캐릭터, 감독님께 일부로 내 신 줄여달라고 부탁"

by 이승미 기자
영화 '돈' 제작보고회가 11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유지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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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유지태가 영화 '돈' 속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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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영화 '돈'(박누리 감독, 사나이픽처스·영화사 월광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박누리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지태는 "저 또한 시나리오가 첫 번째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배우들도 좋고 스태프도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번호표'라는 역할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돈이 잘 쓰면 좋지만 잘못쓰면 피폐해지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지 않나. 극중 번호표는 그런 양면성을 잘 표현된 캐릭터이다"며 "번호표라는 캐릭터는 조금 덜 드러나는게 캐릭터를 표현하는게 걸맞는 것 같아서 감독님께 신을 줄여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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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당거래'(2010), '베를린'(2012), '남자가 사랑할 때'(2013) 등의 조감독을 맡은 바 있는 박누리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원진아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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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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