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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에서 그는 한지민과 '현실남매'를 떠올리게 했지만, 김가은에게 만큼은 '첫사랑 오빠'의 멋짐을 고수하며 이색 케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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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로 동생의 진로 문제를 장남답게 함께 고민해주는 듯 했으나, 반전 없는 철부지 면모는 여전했다. 엄마에게 달려가 "혜자 아나운서 준비 때려치운대"라며 신나게 고자질을 한 것. 혼이 나는 동생 옆에서 좋아하는 얄미운 오빠의 모습이 실소를 터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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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의 분노도 눈치채지 못한 채 "나 보러 왔니? 그래 잊기 힘들었을거야"라는 김칫국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어 "너의 첫 남자가 나였다는 거. 그거 하나로 너한텐 축복이잖아"라고 허세 가득한 자기애를 폭발시키며 또 하나의 코믹 명장면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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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판타지 로맨스다.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