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열혈사제' 금새록이 스웩 넘치는 신참 형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보여준 금새록이 화제다. 스웩 충만, 힙합 스타일의 강력팀 형사 서승아로 분한 금새록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은 것.
승아는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전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반전 있는 캐릭터다. 강단 있는 체력과 거침 없는 발언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자기소개 대신 어설픈 랩 실력을 선보이며 강력팀 형사들을 얼어 붙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일명 '똘끼' 충만한 모습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또한 강력팀의 쫄보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이 승아의 멘토로 지정 돼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말만 앞서는 바보 형사와 열정 가득 행동파 신참 형사의 극과 극 캐릭터 열전이 기대된다.
금새록은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당차고 귀여운 막내딸 박현하 역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독전'에서는 비행 청소년 수정 역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 바, 이번 '열혈사제'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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