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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최초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남편 양정국(최시원)과 아내 김미영(이유영)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가운데, "내 아내, 내 남편, 좀 수상하다"고 서로를 의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보 어디야"라는 정국의 문자에 "나 사무실이지"라고 천연덕스럽게 답하는 미영. 사실은 사건 현장에서 범인을 때려잡는 중이다. "남편은 뭐해?"라는 아내의 문자를 받은 정국도 "나도 뭐, 비즈니스 중이지"라는데, 그 역시 심상치 않은 곳에 있다. 황홀한 미소를 지으며 5만원권 돈다발의 냄새를 맡고 있는 정국은 사실 사기 친 현장 소파 뒤에 숨어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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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경찰에게 잡혀본 적 없는 베테랑 사기꾼과 한때 노는 언니였지만 지금은 인생을 리셋한 형사 캐릭터에 녹아든 최시원과 이유영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은 서로의 정체를 숨기고 있기에 긴장감과 동시에 웃음을 유발하는 정국과 미영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과연 괜찮을지, 그 안에서 또 어떤 이야기를 써나갈지, 코믹 범죄극 '국민 여러분'이 거짓말 같은 4월1일 국민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다.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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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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