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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래', 회사는 반대…차트인만 하길"

by 김영록 기자
가수 강민경의 솔로 데뷔 앨범 '강민경 1집'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강민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민경 1집'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강민경의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강민경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앨범 제작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앨범을 완성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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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솔직히 차트인만 했으면 좋겠다. 음악에 대한 자부심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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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민경이 자작곡으로 가득 채운 솔로 앨범에 대해 "차트인만 하면 좋겠다"며 소박한 꿈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2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생애 첫 솔로앨범 '강민경 1집'의 쇼케이스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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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기존의 다비치식 신나는 미디움 템포 발라드에 대해 "8282나 '마이 맨'은 데뷔초 2년 정도에 한 노래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 게 사실"이라면서 "저희가 좋아하는 노래를 찾아가는 단계였다고 생각한다. 저희 둘다 발라드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사랑해서 그래'를 쓰고 나서 저 혼자 '이건 타이틀곡이야' 확신했다"면서 "회사는 달랐다. 노래는 좋은데 첫 솔로인데 다비치와는 다른 노래를 해보자, 3번 트랙 '셀피시'가 어떠냐고들 했었다"고 회상했다.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뜻을 밀어붙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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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차트 성적 부담에 대해 "책임감을 좀 덜어냈다. 다비치가 아니고 강민경이니까, 사람들이 기대를 안하지 않냐. 좀더 편하게 준비했다"면서 "차트인만 했으면 좋겠다. 차트아웃되면 사라지지 않냐. 솔로앨범에 대한 자부심은 있다. 이건 거짓 없는 진짜 제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처음 솔로 앨범을 준비할 땐 작곡가들의 곡을 받아 준비했지만, 하다보니 '이게 아닌데' 싶어 자작곡으로 채웠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강민경은 "가사가 중요하지 않냐. 가사를 받으면 그건 그분 마음이니까, 내 노래 가사는 내가 써야된다고 생각했다"면서 "마음이 급해서 그렇다. 기다릴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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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의 데뷔 첫 솔로 앨범 '강민경 1집'은 27일 저녁 6시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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