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새 시즌을 시작한 양의지가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번 타순에 배치됐다.
이동욱 NC 감독은 12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와의 2019시즌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포수로 출전한다. 지난해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던 양의지는 올 시즌 NC 중심타서에서 나성범,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와 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감독은 나성범을 3번 타자-우익수로, 베탄코트를 4번 타자-1루수로 배치하는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했다.
NC는 박민우-권희동으로 테이블세터진을 구성했다. 하위타선에는 모창민, 지석훈, 손시헌, 김성욱이 각각 배치됐다.
선발 투수는 구창모가 나선다. 당초 NC는 외국인 투수 버틀러나 루친스키를 실험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선수들의 루틴을 지키는 쪽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며 이날은 다른 투수들을 실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해=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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