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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X관린,오늘(13일) '쇼챔피언' 출격…신곡 '별짓'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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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쇼챔피언'이 봄바람처럼 반가운 무대들이 준비했다.

'쇼챔피언'은 13일 오후 6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 생방송을 통해 역대급 꿀유닛 우석X관린, 데뷔 9년 만의 첫 솔로 장동우, 트렌드세터 라비 컴백 등 다양한 무대들을 공개한다.

먼저, 역대급 비주얼 유닛인 펜타곤의 우석과 라이관린의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우석X관린의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라는 뜻과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라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는 힙합 R&B 트랙이다. 우석과 라이관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 완벽한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뽐낼 준비를 마쳤다.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특급 신인 TOMORROW X TOGETHER는 데뷔곡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과 'Blue Orangeade' 무대로 소년美 넘치는 상큼한 매력을 뽐낸다.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인피니트 장동우는 연인 간의 사랑과 이별의 시각차를 표현하는 슬로우 템포의 타이틀곡 'NEWS'와 수록곡 'Party Girl' 무대를 통해 랩과 보컬,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고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TUXEDO'로 돌아온 패셔니스타 라비의 컴백 무대도 함께 한다. 타이틀곡 'TUXEDO'는 지루한 일상의 루틴에서 벗어나 흥겹게 놀며 불태워보자라는 내용의 곡으로, 라비만의 스웨그 넘치고 감각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매주 간단한 미션을 통해 무대가 끝난 뒤 10초간의 특별한 엔딩을 선보이는 '엔딩은 원샷이겠죠?' 코너의 이번 주 주인공은 SF9으로 선정, 후속 곡 'Fall in Love' 무대 후에 10초간 달달함을 선사할 엔딩 요정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