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대세 배우 조정석, 오나라를 신규 모델로 발탁하여, 첫 TV광고를 선보인다.
이베이코리아가 2017년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유료 멤버십인 '스마일클럽'은 론칭 이후 처음 진행하는 TV 광고를 통해 본격 브랜딩 강화에 나선다.
18일부터 배우 조정석이 연인, 회사 동료, 가족에게 '현명한 쇼핑의 정석' 스마일클럽을 추천하는 내용이 담긴 3편의 광고 영상이 공개된다. 젊은 세대부터 기성 세대까지 모든 연령대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일클럽의 취지를 담았다.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오나라가 조정석의 회사 동료로 출연해 유쾌한 재미를 더하고, 최근 TV 프로그램 '골목식당'에 합류해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정인선이 조정석의 연인으로 출연한다.
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 이정엽 본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배우 조정석의 신뢰감 높은 이미지와 최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일클럽의 모토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인 스마일클럽의 차별화된 혜택을 보다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