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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장희진은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에서 각각 기자 시절 본인이 썼던 악의적 기사로 인해 재벌가의 희생양이 된 한정원(장희진)을 사랑하게 된 후 평생의 복수를 버리고 한정원을 선택한 차우혁 역과 최고의 여배우에서 재벌 3세의 아내가 된 후 남편 살해 사건 살인범으로 검거, 진실을 숨긴 채 사랑하는 남자 차우혁에게 조사를 받은 한정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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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23일(오늘) 방송분에서는 박시후와 장희진이 애틋했던 '횡단보도 재회'를 리마인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석방된 한정원을 하염없이 기다리다 도로변까지 나온 차우혁이 돈키호테를 향하던 한정원과 횡단보도를 사이에 둔 채 마주하고 있는 장면. 두 사람은 애절한 눈빛을 교환한 후 신호가 바뀌자 서로를 향해 걸음을 내디뎠지만, 이때 두 사람을 향해 우실장의 차가 돌진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그 자리에서 얼어붙은 한정원과 위험을 감지한 차우혁의 모습이 담기면서, 과연 두 사람이 달려드는 비운의 그림자를 비켜나갈 수 있을지, 최종 결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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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첫 촬영부터 폭풍 호흡을 선보였던 박시후와 장희진은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비극 케미로 '격정 멜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며 "위험에 노출된 비극 커플이 '꽃길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마지막 결말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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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