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선발 투수 문승원이 2경기 연속 깔끔한 피칭을 했다.
문승원은 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첫 등판에 이어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하지만 문승원은 이번에도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다. 그는 0-0으로 맞선 7회 교체되며, 첫 승에 실패했다.
문승원은 1회 선두타자 민병헌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손아섭-전준우-이대호를 차례로 외야 뜬공으로 잡아냈다. 2회에는 채태인을 투수 땅볼, 한동희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카를로스 아수아헤를 유격수 뜬공으로 잡았다.
문승원은 빠른 승부로 롯데 타자들을 공략했다. 3회초 김준태와 문승원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다. 민병헌에게 다시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손아섭을 2루수 파울 플라이로 막았다. 4회에도 전준우에게 좌월 2루타를 허용해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이대호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채태인, 한동희를 연속 삼진으로 잡았다. 5회 아수아헤, 김준태까지 삼진으로 솎아냈다. 4타자 연속 삼진. 전병우를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막았다.
6회가 최대 위기. 민병헌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손아섭을 투수 땅볼로 처리하며 한숨 돌렸다. 이어 전준우가 3루수 앞 땅볼을 쳤고, 런다운 끝에 선행 주자를 잡았다. 이 때 전준우는 2루까지 진루. 이대호에게 고의4구, 채태인에게 볼넷을 내줬다. 2사 만루에선 대타 신본기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았다.
문승원은 6이닝 동안 98구를 던지고, 7회초 하재훈으로 교체됐다. 다시 한 번 5선발로 최고의 피칭을 했지만, 타선의 도움이 없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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