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바람 잘 날 없는 워킹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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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은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 프로덕션)에서 결혼 후 시대착오적인 시어머니, 철없는 남편, 워킹맘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회사와 맞서며 날로 생활력 지수가 높아지는 강미선 역을 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11, 12회분에서 유선은 결혼 반대를 절로 외치게 만드는, 바람 잘 날 없는 워킹맘 강미선의 '짠내 일상 극복기'를 독보적으로 끌어내며 공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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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미선은 동생 강미리(김소연)가 월차를 내고 돌보고 있던 딸 정다빈(주예림)을 데려오기 위해 친정에 들렀다가 엄마 박선자(김해숙)와 강미리가 결혼 관련 이야기로 말다툼하는 것을 목격했던 터. 이에 강미선은 박선자에게 "엄마는 무슨 시집을 가라 그래! 그리고 미리같이 돈 잘 벌고 유능한데 미쳤다고 결혼을 해요! 나 같으면 혼자 살겠다! 좋은 남자 있으면 가끔씩 만나면서!"라고 강력한 반대 주장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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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다사다난한 워킹맘의 짠내 나는 일상 속에서 회사직원으로, 엄마로, 딸로, 언니로서 고군분투하는 1인 다역의 '워킹맘 파워'를 완벽한 연기로 소화해내며 찬사를 이끌어냈다. 시청자들은 "유선의 적재적소 역할 소화력 대단합니다!", "유선님의 강미선이 단 하루라도 평안한 하루를 보내는 그 날까지 응원합니다", "볼때마다 정말 리얼 연기라는 생각이 든다! 워킹맘 애환이 응축된 완벽한 유선님 캐릭터 격공 중!" 등 소감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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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