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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타고투저를 걱정했던 KBO리그는 2019시즌 들어 확 바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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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마다 치른 경기수에 따른 성적을 비교해봤을 때 차이가 분명히 났다. 지난해 14경기서 무려 27개의 홈런을 쳤던 KT 위즈는 올해는 9개의 홈런에 그치고 '홈런 군단' SK 와이번스도 지난해엔 14경기서 29개의 홈런을 쳤지만 올해는 13개로 크게 줄었다. 반면 늘어난 팀도 있다. NC는 지난해 14경기서 13개의 홈런을 쳤는데 올해는 23개로 전체 홈런 1위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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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번트의 경우 지난해 같은 경기수에서 54개였는데 올해는 31개에 불과했다. 또 도루는 지난해 138번을 뛰었지만 올해는 126번 도루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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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롯데 자이언츠는 작전을 많이 가져가고 있다. 지난해 7개의 도루시도에서 올해는 13번으로 늘었다. 희생번트도 지난해 3개에서 올해 7개로 늘었다.
이제 반발력이 떨어진 공인구 때문에 홈런수가 줄어드는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좀 더 점수를 뽑기 위한 여러 방법을 강구해야할 시기가 오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팀별 2018 vs 2019 타격 비교
한화=14경기 13홈런 13도루 3실패 4희생번트=14경기 12홈런 14도루 7실패 1희생번트
NC=14경기 23홈런 8도루 4실패 2희생번트=14경기 13홈런 11도루 2실패 1희생번트
키움=13경기 7홈런 9도루 4실패 2희생번트=13경기 19홈런 9도루 6실패 8희생번트
롯데=14경기 9홈런 10도루 3실패 7희생번트=14경기 12홈런 3도루 4실패 3희생번트
두산=14경기 12홈런 4도루 3실패 1희생번트=14경기 12홈런 19도루 1실패 12희생번트
KT=14경기 9홈런 11도루 2실패 1희생번트=14경기 27홈런 9도루 3실패 3희생번트
삼성=13경기 18홈런 12도루 1실패 5희생번트=14경기 10홈런 9도루 4실패 3희생번트
KIA=13경기 7홈런 7도루 4실패 2희생번트=13경기 23홈런 6도루 6실패 7희생번트
LG=14경기 10홈런 11도루 3실패 3희생번트=14경기 15홈런 5도루 5실패 9희생번트
SK=14경기 13홈런 11도루 3실패 4희생번트=14경기 29홈런 11도루 4실패 2희생번트
합계= 69경기 121홈런 96도루 30실패 31희생번트=69경기 172홈런 96도루 42실패 54희생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