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족부족관절정형외과 이홍섭 교수가 최근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린 'THE WOUND MEETING 2019 Seoul'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자유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창상학회 주최로 일본,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약 23개국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다. 급성 상처, 만성 상처 등 상처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교류한 이번 학회서 이 교수는 '만성 개방성 감염성 외측 복숭아뼈 점액낭에 대한 캔디 모양 봉합술'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흔히 만성 창상을 동반한 감염성 외측 복숭아뼈 점액낭은 만성적인 자극에 의해서 점액낭이 커지고 염증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점액낭은 신체의 압력이 높은 부위에서 마찰을 감소시켜주는 구조물인데, 주로 발목의 외측 복숭아뼈 부위와 팔꿈치에 발생한다. 특히 당뇨 환자들은 발목 외측 복숭아뼈에 만성 개방성 점액낭이 잘 생긴다.
그동안 만성 개방성 점액낭은 전신 마취 후 피판 또는 피부 이식이 필요해 치료가 힘든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 교수가 발표한 '캔디 모양 봉합술'은 피부 이식 등이 필요 없이 부분 마취 후 한 번의 수술만으로 상처 치유가 가능해 심사위원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논문은 이홍섭 교수가 교신 저자로 참여했으며, 영국의 SCI(E) 학술지인 'Biomed Research International' 2019년 3월호에 게재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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