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이승호의 연속 호투에 미소 지었다.
장 감독은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선발 이승호를 두고 "3회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해줬다. 초반에 불안했지만, 본인이 밸런스를 찾아서 잘 던졌다"고 했다.
이승호는 올 시즌 4선발로 낙점받아 호투 행진 중이다. 3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하고 있다.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4선발 이상의 몫을 해내고 있다. 장 감독은 "작년 가을 야구 경험이 본 바탕이 됐다. 또 올해 캠프를 하면서 좋았다. 사실상 1년 간은 재활의 기간이었다. 통증도 없었고, 빠른 공, 변화구 등을 연마해서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 그런 게 잘 어우러져서 시즌에 들어와서도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승호는 전날 경기에서 볼넷으로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6회까지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장 감독은 "보통 왼손 투수들이 제구가 안 좋은 경우가 많은데, 이승호는 제구가 타고 난 것 같다. 계획한대로 된다는 건 선수가 잘 쫓아오고 있다는 것이다. 결과까지 내고 있다"며 흡족해 했다.
이날 선발 투수 안우진에 대해선 "지난 경기에서 공격적으로 하다 보니 맞았다. 계속 공격적으로 하다 보면 좋아질 것이다. 90구 전후로 구위가 떨어지는 모습은 보이지만, 보통 선발 투수들과 같은 정도다"고 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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