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가 선수단 매니저를 신규 채용한다.
원주 DB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수단에서 매니저 역할을 담당할 스태프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만 30세이하(1989년1월1일 이후 출생)로 대졸(예정자포함) 이상의 학력과 군필자에 한하며, 농구 선수출신 및 농구관련 경력자를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인원은 1명이며, 접수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구단 담당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