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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비오는 2위 김태훈(34)을 2타차로 꺾고 4타차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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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원아시아투어 난샨 차이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맛보기도 했던 김비오는 2012년 정점을 찍었다.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을 우승하며 상금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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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챔피언조 경기를 초조하게 지켜봐야 했다. 그러나 김태호 정한밀 윤세준이 홀을 거듭할수록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결국 김비오가 웃을 수 있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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