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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은 5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658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박민지(21)와 최민경(26)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우승 상금은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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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박소연은 KLPGA 투어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05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승을 거둔 윤채영(32)의 156개 대회였다. 박소연은 앞서 치른 166개 대회에서 준우승만 6차례 기록했다. 그 중 연장전 패배가 2패였다. 2016년 교촌 대회에서는 김해림(30)에 이어 준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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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까지 2위를 3타 차로 앞선 박소연은 이날 경기 초반 5타 차 선두로 독주 했다. 하지만 박민지가 7번부터 11번 홀까지 5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단숨에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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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은 우승 상금 1억원으로 시즌 상금 2억4251만원을 기록, 상금 1위였던 조정민(25)의 2억3803만원을 제치고 상금 1위에 올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