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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부터 현재를 이끌어가는 최강자, 그리고 미래의 빅스타까지 총 망라한 한국 남자골프의 경쟁력을 확인시켜주는 상생과 화합의 축제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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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선수 면면이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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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강자들도 분주하다. 2018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이형준(27)과 맹동섭(32),김대현(31), 김경태(33), 장이근(26), 황중곤(27)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군 전역 후 복귀한 '원조 장타자' 김대현은 'GS칼텍스 매경오픈' 단독 3위,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공동 2위 등 공백이 무색한 활약으로 우승권에 접근하고 있다. 김대현은 "개막전 때는 '내가 투어에 다시 잘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점차 성적을 내면서 자신감을 찾았다. 이제는 우승을 넘볼 때가 된 것 같다"며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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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과 2017년 대회 챔피언 최진호(35)는 최경주가 보유한 대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에 도전한다. 최진호는 "2번 우승했던 대회라 각별하게 느껴진다. 시즌 초에 비해 샷감이나 컨디션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 우승이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2014년 대회 우승자 김승혁(33), 2016년 우승자 이상희(27) 등 이 대회 역대 챔피언들도 두번째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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