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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5월 27일 방송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29~30회에서는 우도하가 완벽한 정의의 편으로 돌아서며 안방극장에 통쾌한 쾌감을 선사했다. 이날 우도하는 자신이 저지를 비리가 모두 탄로날 위기에 몰려 적반하장으로 으름장을 놓는 양인태(전국환 분)에게 "끝까지 못 갈 겁니다"라고 반박하며 등장했다. 양인태는 자신이 소유한 공장에서 사람이 다치거나 죽어도 눈 하나 깜박이지 않는 악덕 사장이자 선거에 출마한 정치인. 우도하는 그런 양인태의 약점을 쥐고 흔들며 그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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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드러난 류덕환의 연기력은 극의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켰다. 우도하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흘린 눈물에는 오랜 시간 쌓아온 울분과 상처, 아버지를 원망했던 것에 대한 미안함 등 다양한 감정이 뒤섞여 있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양인태 회장에게 본격 전쟁을 선포할 때의 단단한 표정과 딕션, 눈빛은 그가 앞으로 보여줄 결정적인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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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송 말미 예고에서 우도하가 양인태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이 나왔다. 과연 심상치 않는 분위기 속에서 양인태와 마주한 우도하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모든 것이 밝혀질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마지막 회는 오늘(28일) 저녁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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