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성접대 했던 것으로 알려진 일본인 사업가가 입장을 밝혔다.
일본 건설회사 KRH사 대표 아오야마 코지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승리의 성접대 보도 이후 미디어에서 내 실명을 거론했다. 고문 변호사와 상담해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할 것이며 한국 변호사와도 보조를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오야마씨는 지난 9일부터 꾸준히 승리에 대한 옹호 입장을 밝혀왔다. 그는 "승리에게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가장 큰 접대다. 남자가 봐도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승리인데 접대를 받는 측이라면 승리와 매춘부 중 누구와 시간을 보내겠나. 승리가 모르는 곳에서 그런 일(성접대)이 행해졌다 해도 과거 일반 기업에서 체포된 사례가 있었나. 공평성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승리와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전 대표인 유인석씨가 클럽 버닝썬 등의 자금을 횡령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승리가 횡령을 할 정도로 곤란하지 않다. 또 수차례에 걸쳐 지역분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등 기부했다. 좋은 일 한 것을 잊어버린 것에 유감"이라고 전했다.
또 해외 VIP 투자자 파티에 대해서도 "승리가 해외에서 알게 된 훌륭한 친구들이 친해진다면 아시아 전체가 좋아지지 않을까 하고 말했다. 그의 영향력을 무시한 결과를 낳아 아주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아오야마씨는 버닝썬 게이트 수사의 주요 참고인이다. 경찰은 승리의 대만인 사업 파트너이자 삼합회 자금을 버닝썬에 투자해 자금세탁을 하려한 의혹을 받는 림 모씨(일명 린사모)와 아오야마씨에 대해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모두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아오야마씨는 2015년 12월 자신의 일행과 한국에 방문했을 때 승리와 유씨를 만났다. 승리는 아오야마씨 일행의 호텔 숙박비 3000만원을 YG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유씨는 아오야마씨 일행에게 성매매 여성들을 불러줬다고 시인했다.
경찰은 승리와 유씨에 대해 성매매, 성매매 알선,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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