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네 팀 모두 자타공인 최고의 한 쌍임을 뽐내는 가운데 야생버라이어티 출신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이수근과 은지원은 "우리야말로 최고"라며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이어 이수근은 은지원과 짝이 된 소감과 현재 호흡을 묻는 질문에 "이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일은 은지원의 상대편이 되는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에서 완벽하게 한 팀으로 짝지어줘서 정말 천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은지원 역시 "수근이 형은 내가 못하는 일을 완벽하게 해낸다. 신체 쓰는 일은 정말 최고"라며, "우리 둘은 장단점이 상호보완 되는 관계기 때문에 완벽하다. 형이 운동신경을 뽐내면 나는 옆에서 잘 우기고 머리를 쓰면 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Advertisement
완벽한 '찰떡'인 두 사람에게도 서로가 아닌 다른 단짝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 묻자, 이수근은 강호동을, 은지원은 이경규를 꼽았다. 이수근은 "지원이와 완벽한 호흡이지만 굳이 꼽자면 강호동씨가 내가 '모시는 관계'같지만 또 한 편으로는 약을 올리기도 하고 '쿵짝'이 맞는다"며, "예능적으로도 잘 맞지만 강호동씨는 신체 능력도 완벽하니 좋은 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수근이형이 그렇다면 난 이경규 선배님을 꼽겠다"며, "유일하게 호동이 형을 이길 수 있지 않을까"라고 응수했다.
Advertisement
이수근은 "오랜 시간 동안 우리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걸 많이 보셨지만, 이렇게 둘이서만 완벽히 팀이 된 모습은 처음일 것"이라며, "시청자분들께서 '와 쟤들과 함께 동네에서 놀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타 프로그램에서도 늘 수근 형과 한 팀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콤비어서 너무 좋다"며, "저희의 '케미'를 고스란히 담아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