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선미가 체중을 8kg 증량한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에 팬들은 크게 환영했다.
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가 50kg을 나타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월드 투어를 앞두고 체력관리를 위해 체중 증량을 선언했던 선미가 몸무게 50kg을 인증한 것.
소속사 측 관계자는 "월드 투어를 앞두고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무게 8kg을 증량했다"며 "지금도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관리를 하고 있으며, 새 앨범을 위해 곡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8일 선미의 화보가 공개되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뒤태를 선보이고 있는 선미. 한 층 탄탄해진 건강미는 그녀의 물오른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키가 166cm인 선미는 약 41~42kg 정도로 '마른 몸매'의 대명사로 여겨졌다. 그러나 팬들은 선미의 마른 몸매에 걱정을 쏟아냈다.
선미는 과거 새 앨범 쇼케이스 현장에서 "너무 말라서 징그럽다"는 악플을 받아 상처를 받은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선미는 "집안내력이다. 나도 살을 찌우려 하는데 잘 안된다"면서도 "난 정말 괜찮다. 제발 이제 내 체중에 대한 걱정은 그만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기며 팬들의 걱정에 답하기도 했다.
'집안내력'이라는 말처럼 체중을 증량하는 데 쉽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선미는 단순히 체중만 늘리는 것이 아닌 근육량을 늘리면서 탄탄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신경 썼다. 타고난 체질을 극복한 선미를 향해 대중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19 선미미 THE 1ST WORLD TOURWARNING - ENCORE'를 열고 북미, 아시아, 유럽 지역을 순회한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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