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거포 샌즈가 시즌 17호 홈런을 신고했다.
샌즈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앞선 2회 초 2사 1루 상황에서 투런아치를 그려냈다.
이날 샌즈는 상대 선발 배제성의 4구 121km짜리 커브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
3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6일 만에 시즌 17호 홈런을 작성한 샌즈는 홈런 부문에서 박병호(키움)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1위에는 SK 와이번스의 로맥과 최 정이 나린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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