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교총과 손잡고 7월과 8월 2개월간 교원들을 대상으로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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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교육청으로 신고된 폭행, 성희롱 등 교육현장 교권침해 사례는 전체 1만2311건이다. 점점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사회는 교육 종사자의 스트레스 완화를 통한 우리나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지원하기로 하고, 공모를 통해 456명의 교원을 선발했다. 전국 59개소 민간 승마시설에서 총 10회의 힐링승마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공익 힐링승마'는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 최초 실행 이후 올해 4배 규모 확대하여 지속 추진하고 있다. '소방공무원', '방역공무원', '군인'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강도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공익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힐링승마를 지원했으며, '보호관찰 청소년' 등 대상을 확대해가고 있다.
오는 8월 한국마사회는 한국교총과 사회공익 힐링승마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협의를 통해 말산업이 우리나라 교육현장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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