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 용품 및 서비스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장이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9일 오후 1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2019년 스포츠산업 창업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공단 창업지원센터 및 엑셀러레이터 사업에 선발된 20개 창업 기업이 투자자들 앞에서 기업 설명회를 열고 심사를 거친 다음 투자 및 비즈니스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단이 지원한 창업지원센터 6개소(국민대, 인천대, 한남대, 조선대, 대구대, 경기대)와 액셀러레이터 4개소(와이앤아처, 컴퍼니비, 로우파트너스, 상상이비즈), VC(스포츠펀드운용사), 현직 및 예비 창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아이템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스포츠 분석 및 모니터링 서비스(스포투, 유비스랩, 큐엠아이티), 가상현실을 이용한 헬스케어 시스템(바이오 헬스코어), 스포츠시설 정보 및 예약, 레저·스포츠 유저-업체 간 예약 시스템(필드쉐어, 위아프랜즈), 시니어 운동교육 및 운동계층 서비스(영디케이) 등 총 20개다.
우수 스타트업 3개사는 공단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에서 2500만원(지원금 10% 본인 부담) 상당의 창업 보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표기업 20개 팀 중 14개 팀은 11월 중국 심천에서 개최될 예정인 해외 데모데이에 참가할 수 있다.
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스포츠 창업 분위기 조성 및 혁신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6년 간 예비창업자부터 5년 미만 창업자 246개팀 947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창업지원사업에 46억 원을 지원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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