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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찰 "그동안 양현석 전 대표 등의 진술 자료를 분석해 피의자로 입건하고 수사로 전환한다"고 공식화 했다. 경찰은 양현석 전 대표와 YG 직원의 지출내역에서 접대 정황을 포착했으며, 유럽 출장에 동행한 유흥업소 여성에 성매매가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토대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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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MBC '스트레이트' 측은 양현석 전 대표의 이런 의혹에 대해 두 번에 걸쳐 집중 보도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2014년 9월 조 로우 일행 입국 당일, 강남에서 열린 저녁 자리에 양현석 전 대표와 싸이, 정 마담이 동원한 유흥업소 여성 25명이 동석했다. 식사 후 조 로우 일행과 여성들은 당시 정 마담이 운영하는 유흥업소로 자리를 옮겼고, 그곳에서 양현석 전 대표와 싸이가 조 로우 일행을 맞이했다. 또한 조 로우 일행 중 일부가 여성들과 숙소가 아닌 제3의 호텔로 이동했고, 이 호텔을 잡아준 사람이 바로 YGX의 대표 이사인 김 모 씨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 로우 일행이 한국 체류하는 이틀 내내 함께했던 양현석 전 대표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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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를 만난 정마담은 자신은 이른바 유럽 원정의 주동자가 아니라고 부정하며 "'양현석의 요구로 여성들을 동원하게 됐다"고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이어 한국 미술계의 큰 손이라는 양현석의 측근을 통해 출장비 명목의 현금다발을 받았다고 밝히며 "조 로우가 줬다고 듣기만 했다. 2억 원을 어떻게 나눌지는 양현석이 정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