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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씨는 23일 고인의 팬카페에 편지를 남겼다. 편지에서 김주환 씨는 "내일 아침 일찍 가겠다. 자기 만나러 가는 건 얼마든지 좋은데 굳이 자기가 떠난 날을 기억하고 싶지 않다. 나한테는 달력에서 없었으면 하는 숫자일 뿐"이라면서 "어쨌든 자기 만나러 간다 생각하니까 빨리 가고 싶다. 예쁜 모습으로 가야 하니까 가기 전부터 울면 안 되겠다. 조금만 더 참고 있다가 자기 앞에 가서 울겠다. 우선 멋있고 예쁘게 꾸미고 가서 인사하겠다"라고 가슴 절절한 편지를 하늘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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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는 1세 연하의 사업가 김주환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약 9개월간의 투병 끝에 2014년 7월 24일 향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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