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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경애는 36년 지기 친구이자 인생의 은인 중 한 명이라는 개그우먼 임미숙과 깜짝 만남을 가진다. 이경애는 10년 넘게 망우동 단칸방에서 일곱 식구가 살며 힘들게 생활했을 때 자신의 삶을 털어놓았던 유일한 친구로 임미숙을 소개, 자신의 은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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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의 속사정을 모두 지켜봐온 임미숙은 "당시 버스비가 500원인데 경애는 용돈 1,000원만 타와 쓰더라. 늘 배고파하는 경애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팠다"고 고백했다. 이경애는 "미숙이는 늘 배고픈 나를 위해 빵이나 김밥을 사서 나눠주었다"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이경애는 "어머니가 위독하실 때 한국에 없었다. 놀란 마음에 임미숙에게 전화를 걸어 어머니를 보러 가 달라 부탁했다"며 임미숙은 어머니의 임종까지 지켜준 평생 감사한 친구라 설명했다. 이어 임미숙은 "경애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게 해준 또 한 명의 은인인 신현돈 선생님도 꼭 찾았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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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현장을 초토화 시킨 임미숙의 의뢰 내용은 무엇일지. 1981년 송곡여자고등학교 연극반 시절부터 1999년 대학 입시 도전까지 이경애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은 신현돈 선생님과의 재회는 이루어질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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