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위-5위-10위.
막을 올린 후반기 관심 순위다.
1위는 뒤집기 쉽지 않다. 투-타 전력이 단단한 SK와이번스가 6.5게임 차 선두다.
이를 쫓는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은 "1위 SK와이번스의 진행상황을 볼 때 쉽지 않지만 후반에 한번은 기회가 오지 않겠느냐"며 선두 등극을 향한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하지만 키움의 우선 과제는 2위 사수다. 1.5게임 차로 뒤쫓고 있는 3위 두산 베어스가 전열을 가다듬고 2위 탈환에 나선다. 세스 후랭코프가 부활하고 김재환이 장타 본능을 회복하면 키움과의 2위 싸움이 치열해질 수 있다. 외국인 원-투 펀치와 뒷문이 강한 LG 트윈스도 새 외국인타자 페게로가 타선을 끌어올리고 차우찬이 살아나면 2위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가을잔치의 마지막 티켓, 5위 싸움은 점입가경이다. 1.5게임 차로 경쟁중인 NC다이노스, KT위즈에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도 반격을 준비중이다. NC는 새 외국인 선수들과 부상 복귀할 양의지의 몸상태에 운명이 달렸다. 전반기 이강철 감독의 지휘 하에 깜짝 돌풍을 이어온 KT도 김재윤 박경수 강백호의 부상복귀가 스퍼트의 분수령이다.
여름에 강한 삼성도 새 외국인타자 맥 윌리엄슨이 타선에 시너지를 일으키면 역전 5강이 결코 불가능한 미션은 아니다. KIA 역시 터너가 특급 외국인투수의 위용을 되찾을 경우 선발야구를 앞세워 5강싸움에 합류할 수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꼴찌 싸움도 안갯속이다. 두 팀 모두 어수선한 분위기를 수습하는 것이 우선이다. 롯데는 전력 자체보다 양상문 감독 퇴진 이후 공필성 감독대행 체제가 얼마나 빠르게 자리 잡느냐가 관건이다. 장민재가 돌아온 한화는 상대적으로 약한 타선이 고민이다. 방패야구가 필요하지만 아직 미완성 성장중인 투수들이 많다.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젊은 투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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